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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역 장벽 뚫은 위닉스,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쾌거

작성일 : 2021.12.06

 

 

코로나19 무역 장벽 뚫은 위닉스,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쾌거

 

 

 

 

[사진] 위닉스 브랜드 이미지

 

국내 대표 종합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6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하는 무역의날 기념식에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 저력을 인정 받았다. 2021년 수출 총액은 14천만불이다. ‘수출의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연 1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기여도에 따라서 수출 기업대표와 임직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표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위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COVID-19 상황의 세계경제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마케팅 노력으로 미국 등 세계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 할 수 있었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위닉스는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성장을 예상한다. 앞으로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