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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장마시즌 시작, 조심해야 할 여름 질환

작성일 : 2021.07.09

 

덥고 습한 장마시즌 시작, 조심해야 할 여름 질환

/오프라인 제습기 판매 국내 1위 위닉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뽀송 17L

 


 

 

[사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습기 위닉스 뽀송 17 제품과 공식모델 공유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역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제주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수면 밑에 잠복해 있던 각종 질환이 재발할 수 있고 각종 균이 생기기 쉬워 음식물도 부패속도가 발라져 그만큼 조심해야 할 질환도 늘어난다.

 

덥고 습한 7~8월 무좀 환자 급증=우리나라의 장마철은 무좀의 원인 곰팡이에 최적의 환경이다. 장마철에는 무좀에 걸리기도 쉽고, 이미 앓고 있던 무좀이 심해지기도 쉽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2018~2020년 무좀(백선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7~8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장마철 습도가 높아 식중독 병균 증식에 최적=식중독은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된다. 감염성 식중독 중 병균에 의한 식중독이 여름철에 특히 많은 이유는 습도가 높고 35도 이상 되는 온도에서 병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식중독 원인은 포도상구균부터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식중독, 리스테리아균 등 매우 다양하다.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상하거나 덜 익힌 고기, 날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기 쉽다. 상한 음식을 먹는 경우 고열·복통·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며, 매우 드물지만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기도 한다.

 

제습기는 집안의 습기를 없애 건강하고 뽀송한 실내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습기는 공기 중의 수증기를 물로 응축시켜 습기를 조절한다. 찬물을 담은 컵의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원리인 셈이다. 습기가 제거된 건조한 공기는 응축기를 거쳐 다시 덥혀진 후에 실내로 방출된다. 최근의 제습기는 물통이 꽉 차면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하는 만수 정지 기능, 습기를 제거한 바람으로 의류 및 신발을 건조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제습기의 용량은 국내 KS표준환경기준에 의거하여 온도 27℃, 상대습도 60%의 실내조건에서 24시간 연속 가동할 때 제거되는 습기의 양으로 나타낸다.

 

국내 제습기 시장은 2009년부터 위닉스가 온/오프라인 누적판매 기준 1위로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GFK DATA) 또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에서 제습기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 되었다.

 

위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습기 구매시 에너지소비효율이 1등급인지 우선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현재 고효율가전 구매시 10% 환급이 가능한 지원사업을 활용 하길 추천 한다. 적용 대상은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가전이 포함 되어 있다. 그리고 제습기 구매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HD마크(실내용 제습기 단체표준인증) 여부다. HD마크를 받기 위해서는 제습능력, 소비전력, 소음 등 제습기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고 밝혔다.